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115759
그러면서 “구단 내에서 감독을 내보내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고, 이는 명분 없는 결정일 뿐 아니라 팬들에 대한 명백한 배신 행위”라며 “감독에 거취에 대한 부정적 소문의 시작점이 구단 관계자들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은 감독의 거취와 구단 운영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또한 구단 직원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감독과의 갈등 이후 감독을 무시하고 단장에게 직접 보고해 선수 영입을 강행하였다고 알려졌고, 이는 감독의 권한과 팀 운영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행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