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울산, 포항, 광주는 아챔 출전중
2. 현재 전북은 아로파 출전중이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
3. 포항이 코리아컵을 우승하면서 서울이 아로파로 가는 경우의 수는 사실상 사라짐
4. 오직 아챔, 아로파 출전팀의 비(非)우승만이 서울 아챔 진출의 유일한 시나리오
5. 울산은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고, 광주의 엑소더스로 아챔 우승 확률은 매우 희박해진 상황
6. 그런데 갑자기 전북으로 이정효가 팀을 옮긴다는 소문이 나옴
7. 만약 이정효가 전북의 현 상황을 빠르게 수습하고 아로파를 우승하게 된다면 서울의 25/26시즌 아챔행은 좌절됨
이 경우, 25/26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직행은 울산, 강원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는 전북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II는 포항이 참가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