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이 재계약 무산으로 내년에 강원FC와 동행하지 않는다.
30일 축구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과 윤 감독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강원과 윤 감독은 최고의 시간을 함께했지만 재계약 협상에선 온도 차가 컸다. 윤 감독은 지난해 강원에 부임할 때 J리그서 받던 연봉보다 낮은 금액을 받아들였다. 그는 18개월 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좋은 대우를 받기를 희망했지만, 도민구단인 강원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결국 강원과 윤 감독은 최종적으로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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