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북에서는 그 계약 수준은 우리와 같았지만 하나가 더 있었다"는 최 단장은 "만약 중국에서의 리스크가 터질 시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였다. 배상의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주장했다.
최 단장은 "전북의 후원사는 현대자동차다. (손준호의 중국 리스크로) 현대자동차에 불이익이 있을 경우 (손준호가) 어느 정도 배상을 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서 손준호가 전북과 계약을 포기한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이 요구한 건) 축구와 관련되지 않은 배상이다. 우린 다른 걸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목소리를 내며 "전북이 손준호에게 그런 제안을 했다는 건 당시엔 몰랐고, 뒤늦게 알았다. 배상 조항이 들어가는 건 통상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 단장은 "전북의 후원사는 현대자동차다. (손준호의 중국 리스크로) 현대자동차에 불이익이 있을 경우 (손준호가) 어느 정도 배상을 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서 손준호가 전북과 계약을 포기한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이 요구한 건) 축구와 관련되지 않은 배상이다. 우린 다른 걸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목소리를 내며 "전북이 손준호에게 그런 제안을 했다는 건 당시엔 몰랐고, 뒤늦게 알았다. 배상 조항이 들어가는 건 통상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어떤 리스크가 생길지 모르니까 구단 입장에선
안전장치 하나쯤 해두는게 정상 아님??
최순호 저 할배는 프로팀 운영하는게 장난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