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플레잉코치 신분까지 벗는 박주영과 미래를 논할 방침이다.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너무나 강렬한 은퇴 경기에 김광국 대표이사는 “15분 조커로 더 뛰는 게 맞는 거 아니냐”고 웃었다. 박주영은 손사래 쳤다. “이젠 뛰는 게 힘들더라. 체력적으로 어렵다”고 했다.https://naver.me/x67DEQvu아무데도 못가 가지마 우리랑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