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20282
처음에는 경고였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퇴장으로 변경됐다. 태클이 너무 심하게도 오른 정강이를 향해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발목까지 꺾였다.
땅을 치며 괴로워했던 뮬리치는 스스로 경기를 포기했다. 변성환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뮬리치는 크게 다친 것 같다. 병원에서 진료를 해봐야 알 것 같다"라고 전했다.
얼음팩을 대고 경기장을 빠져나간 뮬리치는 4일 병원에서 검사를 했고 발목 내외측 인대 모두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4주의 안정 가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수원 관계자는 "디딤발이 꺾였고 오늘 검사 후 깁스를 했다. 4주 진단이 나왔다. 정말 끔찍한 부상이다"라고 전했다.
하 시바..
플옵전에 담구는게 어딧냐 진짜 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