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승우는 최근 '체지방이 20이 넘었다'라는 루머의 당사자이기도 했다. 한 매체의 기자들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나온 말이었다. 그 20이 '20%가 올랐다'라는 말도 있었던 반면 '체지방률이 20이다'라는 이야기도 있는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말에 이승우는 "나도 직접 보지는 못했고 얘기를 들어서 알았다"면서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것 같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후 이승우는 "그분은 항상 내가 한국에 왔을 때부터 안 좋은 기사만 썼던 분인 것 같다. 나에게 왜 악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를 통해 수익 창출을 위한 거였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만약 그렇게 한다면 제대로 된 얘기와 맞는 얘기를 썼으면 한다. 본인이 기자라면 책임감 있게 역할을 했으면 한다. 그렇게 하면 뭘 얻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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