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설렘 같은 게 많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심장이 서울에 오고 나서 다시 뛰는 느낌이랄까. 홈이든 원정이든 경기에 나서는 게 즐겁고 행복합니다. 경기하는 중에도 기분이 좋아요.강현무 말도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