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빼질 않았으니까 ㅎ
전런트는 뭔지도 모를 리스크가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함께 하고 싶어했음
심지어 모기업도 퇴짜놓은게 아님ㅋㅋ 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구단측에 안전 장치 하나만 딱 넣자고 했을뿐인데
대차게 거절당하고 역으로 단장이 타겟되어서 당한거라... 현명은 아닌거 같음 ㅠ
사실 저 조항 하나 넣었어도 리스크 어떻게 다 선수만 감수하겠어 우리가 같이 나눠갖는거지..
그 땐 운이 나쁜거였는데 나중보니 좋게 된거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