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푸씨 거나 하나 살까?란 말이 들려서 손에 키티 한움큼 들고 못들은 척 스쳐지나갔는데 머글이죠? 산리오 보고 그냥 들어왔다가 우리 키티에 끌린 머글이라고 믿겠어 머글이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