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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회장님 부산아이파크 사랑을 하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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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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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1부 - 정몽규의 어제: 구단주-K리그 총재 시절을 말하다

    제1장 - Moving Forward: 축구와의 첫 인연
    축구에 대한 첫 기억 / 수영, 스키, 수상스키 그리고 철인 3종 / 축구와는 무관했던 영국 옥스퍼드 유학 생활 / 운명적으로 축구와 만나다 / 구단주로서 들어 올린 첫 우승 트로피 / 다이노스를 창단하며 전북 현대 시대를 열다 / 현대자동차에 남긴 마지막 유산

    제2장 - 나의 사랑, 부산 아이파크
    좌초하던 명문 대우 로얄즈를 인수하다 / 부산 아이콘스의 탄생, 비전에 혁신을 담다 / 프로축구 구단주로서의 내 점수 / 창단 사령탑 김호곤 감독 영입과 스타 안정환의 이적 / 부산에 한국 최고의 클럽하우스를 만들다 / 클럽팀의 감독은 어떻게 뽑는가 / 축구에서의 ‘터프함’을 알려준 포터필드 감독 / 외국인 감독과 한국인 감독,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 연고지 부산, 아직 이루지 못한 축구전용구장의 꿈 / 기업구단 첫 강등의 아픔, K리그 승강제 역사에 남다 / 좋은 클럽이란 무엇일까

    3장 - K리그 승부조작의 파고를 넘다
    ‘신의 한 수’가 된 연맹 이사회 개편 / 스폰서십과 중계권료,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충격, 승부조작 사태가 터지다 / 리그 중단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 / 승부조작 사태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 잘못은 엄벌하되, 한국 축구를 다시 살리는 방향으로 / K리그를 뒤흔든 태풍, 그 이후를 준비하다

    제4장 - 한국 축구의 기적,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
    승강제 시도와 좌절은 왜 되풀이됐을까 / 한국 축구의 뉴노멀, 승강제 실시 / 현실주의자 대 이상주의자 / 승강제를 놓고 벌어진 마지막 힘겨루기 /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 지성이면 감천, 2부 리그 참여를 위한 설득 / 8개 구단으로 출발한 K리그 최초의 2부 리그

    제5장 - 저연령 선수 의무출전 제도를 도입하다
    구단주로서의 경험, 혁신적 제도를 낳다 / 상생과 발전을 막는 뿌리 깊은 고참 선호 문화 / 가장 한국적인 로컬 룰, 왜 출전을 ‘강제’했는가 / 히딩크와 클린스만이 마주친 ‘한국적’ 사례 / 저연령 선수 출전 의무화의 가시적 성과 / 대학축구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고민

    제6장 -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서다
    축구협회장 출마를 고민하다 /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몽준 형님과 나의 관계 / 회장 출마의 명분을 공표하다 / 출마선언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다 / 치열하고 복잡한 4파전의 선거 구도 / 밑도 끝도 없는 현대가 세습 논란 / 역전승으로 당선되다 / 더 프로페셔널하게 간다! 일하는 새 집행부의 구성 / 회장 선거제도를 개편하고 생활축구와 통합하다 / ‘레전드’ 홍명보에게 축구협회장 출마를 권하다 / 축구협회장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것들

    2부 - 정몽규의 오늘: 대한축구협회 회장 시절을 말하다

    제7장 - 대한축구협회장은 무엇으로 사는가
    정 회장이 아니라 정 과장이라고요? / 회장의 1주일, 회장의 1년, 회장의 4년 / 본질은 다르지 않다, 기업 경영과 축구협회 운영 / 협회 조직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서 / 위기의 코로나 시대, 모두가 함께 이겨냈다 / 조세특례법 개정, 축구 발전을 위한 재정 확보 / 대한축구협회와 대한체육회, FIFA와 IOC / 축구협회장에게 필요한 덕목 / 축구협회 그리고 협회 사람들에게 필요한 변화 / 독서 애호가로서 축구계에 추천한 책들

    제8장 - 국가대표 선수를 말하다
    카타르 아시안컵을 가다 / 요르단전 완패, 패배 이상의 충격 / 창의성과 원팀 정신의 복잡한 함수 관계 / 한국 축구, 창의성과 원팀 정신을 함께 키워야 한다 / 축구와 회사의 조직 문제에 대한 유사점 / 국가대표 선수라는 자리에 대해서 / 캡틴 손흥민과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

    제9장 - 국가대표 감독을 말하다
    국가대표팀 감독과 클럽 감독의 차이 / 대표팀 감독은 어떻게 선임되는가 / 국내 감독이냐, 외국인 감독이냐? / 대표팀 감독은 어떻게 경질되는가 / 대표팀 감독의 장기간 지도는 가능한 것일까? / 대표팀의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 한국축구 기술철학

    제10장 - 월드컵의 추억
    축구협회장은 대표팀 경기를 즐길 수 없다 / 최강희의 퇴진과 홍명보의 등장 / 짙은 아쉬움을 남긴 브라질 월드컵 / 이용수 기술위원장 발탁과 슈틸리케 선임 / 슈틸리케 경질과 신태용 선임 /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격침시키다 / 벤투의 등장 /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평가 / 최장수 사령탑 벤투가 남긴 것들 / 북중미 월드컵을 기대했던 클린스만 / 클린스만이 남긴 유산에 대해서 /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그리고 병역 특례 / 병역 특례자의 책임감

    제11장 - U-20 월드컵 유치와 성공 개최
    U-20 월드컵 유치를 결심한 이유 / 블라터, 플라티니, 인판티노와의 첫 만남 / U-20 월드컵 유치 작전 / 2017 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 /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의 쾌거

    제12장 - FIFA, AFC 선거의 막전막후
    몽준 형님과 셰이크 아마드의 악연 / FIFA 집행위원에 첫 도전 그리고 첫 낙선 / 블라터의 몰락과 인판티노의 등장 / FIFA 평의회 의원으로 활약하다 / 평의회 의원 선거에서 거푸 떨어진 이유 / AFC의 야당으로 지내는 이유

    제13장 - 중동은 어떻게 국제 축구계의 파워베이스가 되었나
    아시안컵 유치 재도전에 나서다 / 카타르에게 아시안컵을 빼앗긴 이유 / 중동은 왜 메가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모든 것을 걸까? / 월드컵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까닭은?

    제14장 - 축구협회를 둘러싼 논란에 답하다
    사면 파동이 벌어지다 / 용서하지 못하는 자는 사랑도 못 한다 / ‘히딩크 파동’에 대하여 / ‘히딩크 파동’은 왜 이토록 커졌을까 / 러시아 월드컵 전후의 황당했던 일들에 대하여 / 〈추적 60분〉 파동에 대하여 / 산하 연맹 해체 논란에 대하여

    제15장 - 축구에서 비롯된 이런저런 생각들
    미래를 대비하라: 인구의 감소와 기술의 발전 / 국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영원한 라이벌 일본에 대해서 / 세 차례 북한 방문에 대한 단상 / 엑셀 못하는 직장인 vs 비디오 분석 못하는 지도자

    3부 - 정몽규의 비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말하다

    제16장 - 미래를 준비하다: 비전 해트트릭 2033과 가치체계 재정립
    K리그 ‘비욘드 일레븐’과 대한축구협회 미래기획단의 출범 / ‘비전 해트트릭 2033’ 발표 / 대한축구협회 가치체계 재정립 / 1인 1기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

    제17장 - 디비전 시스템 완전 구축
    조기 축구회가 달라졌어요! / 디비전 시스템 완성을 위한 빌드업 / 프로와 세미프로 승강제 실시 합의

    제18장 - 심판 개혁과 운영 일원화
    심판이란 무엇인가 / 취임 첫해부터 부딪친 ‘심판 문제’ / 심판 행정 일원화와 심판 승강제 실시 / VAR의 등장과 변화된 환경 / 월드컵 주심 배출을 위한 조건

    제19장 - 하루는 길지만 10년은 짧다: 8인제 축구 도입과 골든 에이지
    8인제 축구 이야기 / 첫 번째 시도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 / 마침내 8인제 축구가 도입되다 / 뮐러의 영입과 역할 / ‘골든 에이지’를 만들다 / 우리만의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 / 골든 에이지의 성과와 미래 /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와 골든 패스 구축 / 유소년 지도자 교육의 중요성 / 포니정 재단과 유소년 축구 장학 사업

    제20장 - 한국 축구의 백년대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파주 NFC 시대’가 저물다 / 제2의 NFC냐, 신규 종합센터냐? / 투명한 공모 절차 끝에 천안 선정 / 수도권 NFC 논란에 대해서 / 왜 천안으로 선정했나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그리는 미래

    제21장 - 축구협회 먹거리 키우기: 중계권료, 스폰서십 그리고 티켓
    중계권 시장의 변화 / K리그와 A매치 중계권의 함수 관계 / 첫 번째 통합 중계권 도전의 의미 / 두 번째 통합 중계권 협상과 한계 / 코리아 풀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아쉬움 / TV조선의 A매치 독점 중계 / 앞으로의 시장에 대한 전망과 우리의 고민 / 나이키와 아디다스 이야기 / 한국 축구에 진심인 나이키와 초장기 계약을 맺은 이유 / 19년 만의 협회 엠블럼 교체, 호랑이를 다시 그리다 / 미디어 환경도 팬들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제22장 여자 축구 발전을 위한 제언
    ‘골때녀’가 주는 긍정적 효과와 아쉬움 / 국내 여자 축구에서 ‘고강도’는 가능한가 / 세계는 일찌감치 여자 축구를 주목했다 / 황금 세대의 도전과 한계 / 국내 여자축구 발전의 정체 이유 / 저변 확대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들
    정몽규라는 남자 / 내가 만들고 싶었던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 미래는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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