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나 혼자 단독 팬미팅이었어.. 여러 얘기 해주시고 하고싶었던 말도 이 기회에 하고 우연히 기차도 같은 시간이라 내가 얼타니까 데려가주시고 올때까지 같이 있어주셨다 하 대박 럭키비키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