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찬 기자들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1. 제시 마치 가능성 있었는데 협상 중 히딩크가 축협에(몽규에게) 그레이엄 아놀드 추천해줘서 축협이 스탑하고 엎어짐
2. 그 다음 카사스 협상 거의 성사였는데 AFC 회의에서 이라크 축협회장이 몽규에게 화내자 몽규가 사과하고 엎음
3. 전강위와 정해성은 빡쳐서 사임하겠다 했는데 축협이 마무리 짓고 나가라고 함
4. 그 후 감독 선임 예산이 공개되었는데 전강위 생각보다 너무 적었음
5. 예산 안에서 가능한 인원이 바그너, 아놀드, 홍명보라고 판단했고 홍명보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