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630050000007?input=1195m
야고와 강원의 임대 계약을 담당한 에이전트 류기태 류스포츠 대표는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야고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야고뿐 아니라 강원과 울산 HD 사이에 벌어진 '이적 분쟁'의 핵심 격인 에이전시 B사도 함께 제소 대상에 포함했다.
축구계에서 에이전트가 대리하는 선수를 직접 FIFA에 제소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