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항상 지난 몇 경기 계속 연승을 거두면서 라커룸에서 들어와서 그 분위기, 그리고 팬들 앞에서 같이 세리머니 하는 그 열기, 이런 것들을 선수들이 느끼고 기억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선수들이 그 느낌과 그거를 다시 재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달라진 분위기가 보인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나아가 "이제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마인드 셋이 좀 많이 바뀌었다고 자기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충분히 지금 득점할 수 있고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수비수 선수들도 굉장히 골을 안 먹기 위해서 몸을 다 던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잘 유지한다면 정말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미래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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