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대우가 상대팀 선수의 태클에 넘어지며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심판의 경고 없이 경기가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태클을 당한 김대우는 우측 발목 외측 복숭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후반 43분 왼쪽 드리블 공격에 나서던 김대우를 쫒아오던 호날두가 태클을 가했고 김대우의 오른발이 호날두의 발에 눌리며 완전히 뒤틀렸다. 쓰러진 김대우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김대우는 황급히 벤치를 향해 손짓을 보냈다. 의무 트레이너들이 경기장으로 뛰어들었고 이내 양손을 교차해 엑스자를 그리며 경기 출전이 불가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한 김대우 선수는 고통으로 인해 눈물을 쏟았다. 그럼에도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부상을 입은 김대우는 복숭아뼈 골절 진단을 받았고 이외 손상에 대해서도 계속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13경기 1골 2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던 김대우는 부상 회복으로 인해 복귀까지 약 3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태클을 당한 김대우는 우측 발목 외측 복숭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후반 43분 왼쪽 드리블 공격에 나서던 김대우를 쫒아오던 호날두가 태클을 가했고 김대우의 오른발이 호날두의 발에 눌리며 완전히 뒤틀렸다. 쓰러진 김대우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김대우는 황급히 벤치를 향해 손짓을 보냈다. 의무 트레이너들이 경기장으로 뛰어들었고 이내 양손을 교차해 엑스자를 그리며 경기 출전이 불가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한 김대우 선수는 고통으로 인해 눈물을 쏟았다. 그럼에도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부상을 입은 김대우는 복숭아뼈 골절 진단을 받았고 이외 손상에 대해서도 계속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13경기 1골 2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던 김대우는 부상 회복으로 인해 복귀까지 약 3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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