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은 "개인적으로 지금 팀에서 친구가 영우밖에 없었어서 더 많이 아쉬운 것 같다"라며 "내가 울산에 처음 왔을 때부터 영우가 되게 잘 챙겨주기도 했고, 적응을 많이 도와주기도 했던 친구였다"고 지난 날을 되돌아봤다.울산은 먼상이 친구를 영입해달라!!우리 먼상이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