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입맛대로 꾸려도 불만없음.
감독이랑 코치진들이 저렇게 불통으로 나왔을때도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하고
바로 넥스트 스텝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불만없음.
누구보다 감독이었던 사람이랑
코치진들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지금도 선수시절의 그들을 사랑하지만
이미 시작부터 잘못껴진 단추라면
뜯어내든 다시 옷을 푸르던하는게 맞고
그렇게 불통으로 나와도
마지막에 사의 표명하러나올때
함께서서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이고
저정도로 문제파악력과 상황전달력이 있는 단장이라면
난 믿을래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