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행 기간
질문이 올 때마다 기간이 늘어지다 보니, 압박감보다 선수단도 그렇고 실망감이 있을 수 있다. 올 때까지는 말을 아끼면서 경기만 집중하고자 한다. 길어진다고는 들었지만, 기간은 정확하게 모른다. 쫓기기보다 선수단에서 새로운 감독을 기다리는데, 기다리다가 지침이 있을 수 있다. 분위기가 깨지는 게 걱정이다. 구단에서 좋은 감독을 선임하려는 걸 알고 있다. 경기가 끝나고 미팅할 때 선임이 잘 안 된 상태고, 나와 (당분간) 함께해야 한다고 했다. 팀이 안 좋은 상황이기에 같이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했다.
-. 김태환
당분간 경기장에서 보기 힘들 것 같다. 발목 부상이다.
잡담 전북) 김신입 부상이고 원재쌤도 언제 감독 선임인지 모르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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