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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델손 와이프가 그거 다친 걸로 쉬냐고 빨리 뛰라고 했다더라. 완델손도 알겠다고 했는데 사실 심각한 상황까지 갔다. 복귀 의지는 있다. 이제 조깅을 시작했다. 마지막 한 경기라도 뛰고 싶다면서 마스크를 해달라고 하더라. 팀 닥터랑 고민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오베르단은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김기동 감독은 "오베르단이 제카하고 친하다. 며칠 전에 제카에게 물어봤더니 오베르단이 '감독님 살아계시냐'고 했다더라. 자기 같았으면 죽었을 거라면서 내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라며 "불평하고 고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어렵지만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고, 결과를 내야 하는 게 감독이다. 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따흐흐흑.... 그래도 몸이 중하지 잘 쉬고 후유증없이 잘 회복하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