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팬들께서 응원 메세지를 보내 주셨는데 승리하기 위해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 팬들께 승리를 안겨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승리하지 못했지만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선두에 오른 김 감독은 "1위로 올라선 것 보다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기지 못한 것이 계속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식 감독은 "클럽 하우스에 팬들의 메세지가 걸려 있다. 정말 큰 응원을 받았다. ACL 탈락한 것도 죄송스럽지만 선수들이 힘을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497655
울산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선두에 오른 김 감독은 "1위로 올라선 것 보다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기지 못한 것이 계속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식 감독은 "클럽 하우스에 팬들의 메세지가 걸려 있다. 정말 큰 응원을 받았다. ACL 탈락한 것도 죄송스럽지만 선수들이 힘을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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