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우리 선수들 훈련시간이 많지 않았다.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이유를 발견한 시간이었다”고 총평했다.
안 감독은 교체로 투입한 팔로세비치를 후반 40분에 다시 빼고 가브리엘을 넣는 초강수를 뒀다. 팔로세비치가 유니폼을 벗어던지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팔로세비치 교체 이유에 대해 안 감독은 “이유를 대려면 그런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않은 것이다. (선수가) 위기의식을 갖는 것은 좋지 않다. 함께 가고자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이해가 조금 덜 된 부분이다. 또 다른 노력이 요구된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여전히 최하위다. 안 감독은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한 것은 고무적이다. 경기를 함께 하면서 대응 방안을 함께 찾아가겠다. FC서울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
http://naver.me/xtWeffwX
안 감독은 교체로 투입한 팔로세비치를 후반 40분에 다시 빼고 가브리엘을 넣는 초강수를 뒀다. 팔로세비치가 유니폼을 벗어던지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팔로세비치 교체 이유에 대해 안 감독은 “이유를 대려면 그런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않은 것이다. (선수가) 위기의식을 갖는 것은 좋지 않다. 함께 가고자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이해가 조금 덜 된 부분이다. 또 다른 노력이 요구된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여전히 최하위다. 안 감독은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한 것은 고무적이다. 경기를 함께 하면서 대응 방안을 함께 찾아가겠다. FC서울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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