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림픽 전 오는 22일부터 개최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대구는 올림픽대표팀 최종 발탁가능성 있는 선수를 동행하지 않고, 올림픽팀 훈련을 참가할 수 있도록 통 큰 결정을 내렸다.
현재 올림픽대표팀에 소집된 28인 중 대구 소속 선수는 정태욱 김재우 정승원, 3명이다.
대구의 결정으로 인해 ACL에 나서는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의 결정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 세 팀의 소속 중 올림픽대표팀 후보군에 포함돼 있는 건 A대표팀에 발탁된 3명(송민규 원두재 이동경)을 비롯해 이유현 송범근(이상 전북) 설영우 이동준(이상 울산) 이승모 이수빈(이상 포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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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