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신진호가 프리킥 상황에서) 거리가 있었기에 (문전으로) 올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킥력이 워낙 좋기에 스스로 노린 것 같더라. 골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프리킥이 골대 맞고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 내용이 좋았기에 칭찬할 만하다”고 했다.
올 시즌 포항은 동해안더비에서 1무1패를 기록 중이다. 김 감독은 “지난해보다 울산은 포지션 체인지하면서 패스로 빌드업에 노력하고 있다. 작년보다 속도감을 떨어진 것 같지만 세밀한 플레이가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위기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또 시간이 필요히지만 외국인 선수도 빨리 적응해서 골을 더 터뜨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5dx9EoHi
올 시즌 포항은 동해안더비에서 1무1패를 기록 중이다. 김 감독은 “지난해보다 울산은 포지션 체인지하면서 패스로 빌드업에 노력하고 있다. 작년보다 속도감을 떨어진 것 같지만 세밀한 플레이가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위기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또 시간이 필요히지만 외국인 선수도 빨리 적응해서 골을 더 터뜨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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