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100% 회복한 건 아니다. 그런데 경기 전 찾아와서 ‘팀이 어려운 상황이다. 선발로 출전하고 싶다. 팀을 위해 뛰겠다’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외국인 선수가 팀을 위해 헌신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참 고마운 선수다.” 대구 FC 이병근 감독의 얘기다. http://naver.me/G99809ly 징야 미쳤다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