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감독은 “대구나 우리나 물러설 수 없는 경기였다. 초반에 실점을 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안정을 찾았다. 김종우의 중거리슛으로 전체적 분위기를 주도해가지 않았나 싶다”라면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는 선수들이 잘해줬다. 리그 시작해서 첫 승이다.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응원해주신 팬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윤보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방에서 동료들을 독려하고 실점도 한 번으로 틀어막았다. 김종우도 좋았다. 보셨다시피 킬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슛 능력도 있다.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서 기존 선수들이 가지고 있지 않던 부분을 지녔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활약한 선수들을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신예’ 엄지성에 대해서도 울림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엄지성은 스피드와 돌파가 뛰어나다. U-22가 아닌 ‘정산 전력’으로 본다. 하나의 카드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엄지성도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거다.”
http://naver.me/GAieRApv
이어 김 감독은 “윤보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방에서 동료들을 독려하고 실점도 한 번으로 틀어막았다. 김종우도 좋았다. 보셨다시피 킬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슛 능력도 있다.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서 기존 선수들이 가지고 있지 않던 부분을 지녔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활약한 선수들을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신예’ 엄지성에 대해서도 울림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엄지성은 스피드와 돌파가 뛰어나다. U-22가 아닌 ‘정산 전력’으로 본다. 하나의 카드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엄지성도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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