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훈은 지난 18일 포항이 훈련 중인 제주도 서귀포 축구공원에서 기자와 만나 “김기동 감독님이 처음 ‘다시 돌아와라’고 제안을 해주셨을 때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느꼈다면, 포항에 복귀했을 때 선·후배들이 부럽다고 말할 땐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연어의 등장은 신광훈의 웃음꽃을 더욱 키웠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울산 현대에서 지난해 ACL 우승컵을 들어올린 미드필더 신진호도 다시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신광훈은 “고등학교(포항제철고) 후배라 친분이 깊은 이 친구까지 오면서 올해 성적에 자신감도 생겼다”고 강조했다. 포항 출신 선수들의 소모임인 ‘포만감’(포항에서 만나 감사합니다)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도 이 시기였다. 신광훈은 “1년에 한 번 얼굴이라도 보자고 만든 모임인데 최근엔 코로나19로 만나지는 못했다”면서 “지난해 K리그 MVP(최우수선수)인 (손)준호가 거액 연봉으로 중국을 간 것보다 나와 진호의 포항 복귀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712774
또 다른 연어의 등장은 신광훈의 웃음꽃을 더욱 키웠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울산 현대에서 지난해 ACL 우승컵을 들어올린 미드필더 신진호도 다시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신광훈은 “고등학교(포항제철고) 후배라 친분이 깊은 이 친구까지 오면서 올해 성적에 자신감도 생겼다”고 강조했다. 포항 출신 선수들의 소모임인 ‘포만감’(포항에서 만나 감사합니다)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도 이 시기였다. 신광훈은 “1년에 한 번 얼굴이라도 보자고 만든 모임인데 최근엔 코로나19로 만나지는 못했다”면서 “지난해 K리그 MVP(최우수선수)인 (손)준호가 거액 연봉으로 중국을 간 것보다 나와 진호의 포항 복귀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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