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트는 205일 만에 공식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득점 직후 기분에 대해 "주장 염기훈의 훌륭한 패스였다. 이번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집중했다"고 답했다. 몸상태에 대해서는 "몸에 아이싱을 두르고 있다. 큰 부상은 아니다. 주말 경기에 뛰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타가트는 경기 전 날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한국과 호주의 문화차이에서 나온 해프닝이었다. 그 점에 대해 타가트는 "정말 실수였다. 한국에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국 문화를 더 알게 됐다.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팬, 선수, 코칭스태프에게 죄송하다. 호주에서는 하프타임에 나오면 관객석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가능한 줄 알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하프타임 이후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연락을 하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naver.me/FCHrLynv
ㅋㅋㅋㅋㅋ타가트 골 넣고 자신감 올라와서 농담까지 하는거 보니
다행이다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한경기에 7골 아니어도 좋으니 일단 매경기마다 골 넣어주면 좋겠다 ㅠㅠ
타가트는 경기 전 날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한국과 호주의 문화차이에서 나온 해프닝이었다. 그 점에 대해 타가트는 "정말 실수였다. 한국에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국 문화를 더 알게 됐다.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팬, 선수, 코칭스태프에게 죄송하다. 호주에서는 하프타임에 나오면 관객석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가능한 줄 알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하프타임 이후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연락을 하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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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한경기에 7골 아니어도 좋으니 일단 매경기마다 골 넣어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