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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6개월 단기 임대 카드를 꺼내 들며 손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나상호는 성남에서 올 시즌 하반기 동안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하지만 나상호의 이적에 한가지 의문점이 일고 있다. 나상호가 국내 무대에 복귀시 우선협상권은 광주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이러한 제약이 있음에도 나상호가 성남으로 갈 수 있었던 이유는 6개월 임대 이적이기 때문이다. 이적의 경우 광주의 동의를 구해야 하지만 단기임대는 이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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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1. 나상호의 국내이적건은 우선협상권을 광주가 가지고 있음.
2. 단기임대이기 때문에 이 사항은 광주가 어찌 할수가 없었음
3. 나상호는 광주제안을 무시하고 성남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