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모든 문제의 시작
당시 이적료 240만 유로 중 100만 유로를 선수한테 준 건데 그게 당시 환율로 따지면 16억 정도야 기성용이 셀틱 진출 전 받던 연봉의 2배를 일시불로 받은 거고
10년이 지난 지금 기준으론 최소 25억에서 30억의 돈을 받은 셈. 그렇기 때문에 각종 제약 사항을 걸 수 있었던 거고
기사들 보면 복귀시 연봉 미니멈 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서울이 연봉 후려치고 다른 곳 가는 거 막는 것도 가능해 진 거 같음
물론 서울이 잘 했다는 거 아님. 돈 못 준다고 선수 자존심 꺾는 건 아니지
근데 처음 셀틱 진출할 때 이적료 일부 받는 계약을 왜 한 건지는 존나 궁금함 다른 선수들은 절대 그런 계약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