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01648
먼저 ‘희극지왕’답게 몸 사리지 않는 열혈 연기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필터 없는 직진 로맨스로 설렘을 안기며 그 아닌 ‘송기백’은 상상할 수 없게 만든 고경표. 누구보다 캐릭터에 몰입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백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 그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먼저 올렸다. 그리고는 내 몸을 지키는 호신술보다 내 마음을 지키는 ‘호심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들 마음 단단히 하시고 삶에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란다”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비밀은 없어’의 여정에 함께 탑승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인사와 더불어 “롤러코스터와 같았던 일련의 일들을 지나 마음의 근육을 단단히 키운 기백과 우주는 다시 인생 스위치를 환하게 켤 수 있을지, 겨울잠에 들어간 정헌은 다시 봄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인생 반전기의 끝을 오늘(6일) 최종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비밀은 없어’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밀은 없어’ 최종회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기백이 없는 수목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