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듣고 싶었던 얘기들을 듣게 된 것 같아.
라디오는 닼민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덬들이 듣고 싶어했고 궁금해했던 얘기들을 잘 유도해가면서.. 얘기를 끌어내줘서 고마웠어
못 들은 부분들도 많아서 다시 듣고 싶고 목소리 존귀였던 부분들도 다시 듣고 싶은데
다큐도 그동안 하지 않았던 얘기라기보다는 냥냥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먼저 잘 얘기해주면서 보여주려고 해서 좋았고 ㅠㅠ
일할 때의 마인드도 잘 보여줘서 그게 제일 좋더라.
어제 떡밥들이 오랜만에 짱짱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