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공에서 코미하루가 말했대 ㅋㅋㅋ
주제가 "최근 웃는 얼굴이었던 일"
코미하루「악수회에서 코지마(하루나)상과 팬분의 대화를 들었는데,
할로윈때였는데 팬분이 『냥냥, 나 무슨 코스프레하면 좋을까?』라고 물어서 드라큘라 같은 거 말하려나 하고 생각했더니『음~흙?』라고 말해서..」
「그 팬분도 『...흙은 불가능하네. 그 외에 뭔가 없어?』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 코지마상은 진지하게 생각해서 『흙은 안되는거야? 그럼, 음~모래?』라고 말했어요.
진지하게 생각하는 코지마상이 귀여워서 웃어버렸어요」
흙이랑 모레 코스프레는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걸 그건 불가능하다고 받아치는 팬도 웃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