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탄제 때 말할까 하다가 너무 길어서 못했는데 공연 후 DMM코멘트 유이랑 냥이 찍었는데 거기서 얘기해줬네ㅋㅋ
중간 중간 못 알아 듣는 부분이 있어서 다는 못 적었지만 알아듣는 부분 적어봤어(бвㅜ)
유이「축하합니다. 정말로 코지마상 생탄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냥「원진 때 유이쨩이 말했지」
유이「코지마상의 생탄제를 이 팀으로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고 원진에서 말했어요」
냥「맞아ㅋㅋ아 그런가..했어. 기뻤어~(팬들이) 수제로 만든 느낌이 기뻤어. 즐거웠고」
유이「오늘 지적했네요. 팬분에게ㅋㅋ」
냥「웅~그건 뭘까ㅋㅋㅋ아마 어제 악수회 끝나고 만들었을거라 생각해ㅋㅋ팬들 모두 악수로 바빴으니까ㅋㅋ바쁜 와중에 감사합니다 정말로..」
유이「저 공연 중에는 말하지 못했지만, 연구생 때 히로시마 팀A투어에 참가했는데, 그 때 철판구이 집에 갔는데
그 가게에 의자가 15~16개 정도밖에 없었는데 인원이 17명이었어요. 앉았더니 어떤 멤버가 "어째서 의자가 부족한거야?" 라고 했어요」
냥「우와! 코와이코와이~!(бвб)」
유이「아,유이쨩이 있어서구나~같이 되서..저는 후배니까 "야바이 야바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코지마상이 슬쩍 옆에 있던 다카미나상에게 "다카미나 뭔가 말해줘~」라고 해주셔서 다카미나상이 "자~그럼 좀 흩어져서 앉자" 라고 해서 수습되었어요. 그때 코지마상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계속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있어요.」
냥「에~기억하고 있었던거야?」
유이「정말로 6년정도 전에 이야기지만 인상에 남아있어요」
냥「그렇구나~나도 유이쨩이랑 공연 나올 수 있어서 좋았어」
유이「아~행복해!」
좋은 에피소드..
다카미나에게 말해달라고 하는 코지마상ㅋㅋㅋ다카미나 좋은사람...
유이가 총감독 됐을 때 옆에서 지지해주겠다고 했는데 잘 지내는 거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