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방와.
AKB48 12주년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이 소중한 날에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스테이지에 서지 못하고, 염려만 끼쳐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빨리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겸임해제... 갑작스러운 발표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겸임으로 선배, 후배 멤버와 만나게 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저 자신에게 있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다 말하지 못할정도로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한 생각 잔뜩입니다.
고맙습니다.
좀 더 팀 K의 분들과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쓸쓸합니다.
그리고, 관동의 여러분 보러 와주시는 기회가 주는것도 슬프네요...
기분의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저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만
최후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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