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내가 음란마귀가 껴서 이상하게 들리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잡지인터뷰들 다시 읽어보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
분명 그때도 읽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난 스스로를 자책만했네 하ㅠㅠ
─ "硬命(카타나)"라든가 말해 보자면 "강한" 단어지요. 그게 노래로서 들으면 튀어오르는 듯한 소리로 들리는.
베이스가 강하기 때문에 더욱 "받아들이는" 느낌으로 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단단한(硬, 카타) 생명(命, 나)"으로 "칼(刀, 카타나)"이라고 읽게 하는. 거의 시모네타이기는 하지만요ㅎㅎ
다만 시모네타를 쓰는 것이 목적인 것이 아닌.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것의 근저에 있는 "생명" 같은 것을 의식해서 쓰여있기는 합니다.
이번 자켓을 그려준 아오야마 토키오상은 타케우치군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만 그도 P-Funk를 좋아해서.
인간 속에 있는 고독이 "파랑" 이라고 한다면 분노, 열정 같은 것이 "빨강"
그래서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두 개가 섞여서 퍼플로 되는, 그런 이미지를 전달해 그려주었습니다.
이 인터뷰랑
─ 「one more purple funk… -硬命katana-」은 사운드도 그렇지만 리릭도 엄청 관능적이고 자유도가 높네요.
생각해보니 잘도 이 곡(타이업으로) 통과했네 ㅎㅎ
에로틱은 "미(美)" 라고 하는 관점에서 조금 팝한 관능소설을 쓰는 것 같은 이미지였습니다만
─ 에로티시즘을 아름답게 인식한다고 하는 이야기는 지난 번『HYBRID FUNK』의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하셨었죠.
응. 여성과 남성이 뒤섞여 있을 때 불타오르는 격정도 있다고 한다면 슬픈 순간도 있는 느낌.
빨강과 파랑이 격하게 뒤섞여 있는 이미지 입니다만, 그것을 섞었더니 보라가 되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이래놓고 PV를 그렇게 찍으면 돼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위쪽의 검 아래쪽의 검 이러면서 뽑고 찌르고 시작해보자 이러고ㅠㅠㅠㅠㅠ
막 젖어서 헐떡인다 이러고ㅠㅠㅠㅠㅠㅠ나는 내가 더러운줄 알아자나ㅠㅠㅠㅠㅠ
야하다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