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6 토크
본지 6주년에 맞춰 다양한 6(로쿠)에 관련된 토크를 전개. 록, 변변치않다(로쿠데모나이), 명언록, 기록, 6년후 등 그룹마다 다른 테마에도 주목!
도모토 코이치
6이라고 들으면, 어떻게든 엔진의 6기통이나 차의 엔진의 기통수로 변환되어버리네. 이번 F1에서는 12기통이라던가 있지만. 기통수가 많아지면 좋다고 일률적으로는 말할수 없지만, 많으면 예전의 페라리 같이 좀 비싼 좋은 엔진 소리가 나. 지금은 F1도 에코화해서 다운사이징이 유행이라서, 나로서는 조금 외롭지만. 그리고 쟈니스 야구대회일려나. 예전에 오카모토 켄이치군의 등번호가 69였어. 그걸 '로쿠lock다요'라고 말한게 사스가네 라고 생각했어
도모토 쯔요시
내가 감동했던 "명언록"에 대한건데, 요코하마에서 솔로활동 'The ENDLI WATER TANK'(06년) 때 보러 왔던 쟈니 (키타가와)상이 나에게 해준 말이 마음에 남아있어. 연출의 일부를 쟈니상이 지적해서, 그걸 내 발신의 세계관이 아닌것을 간파했어. 쟈니상은 "팬은 네 머릿속이나 마음속을 기대하고있어. 너는 너의 룰로 음악을 하는게 좋아"라고 말해줬어요. 이건 지금도 나를 지지해주는 말이고, 인생에서 그런 말 들을 일 좀처럼 없어. 정말 감사해요.
메이킹 MEMO
사진 확인 대기나 촬영 내용 설명을 틀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보는 방향이나 입모양이 같아지는 킨키. 독특한 공기 중, 모여있는 병아리를 어지럽히는 스텝에게 "또야(웃음) 모아놔"라고 코이치상. 한편 조용히 굴러가는 병아리를 세워 정렬해주시는 쯔요시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