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서 나름 저렴하게 샀지만
평일 업무시간에 배송해 달라고 메세지를 남겼는데.. 어제 안 오더니
막 18시 37분에 배송 완료가 뜨는거야ㅠ
어제 모두 퇴근 튀에 어떻게 문 틈에 꼈는지 관리실에 말해서 열었는지
여튼 책상에 두고 갔더라..
설 연휴 끼고 엄청 바쁜 거 같았어.
그래도 무사히 손에 들어왔으니 다행이다.
이제 연차를 내야지.
....... 아 근데 오늘 심기가 불편하신 거 같아ㅠ
팀장님이 원래 나덬의 뜬금없는 주중 연차는 두 손 두 발 다 들으신 거 같은데
오늘같은 날 말하는 건 좀 눈치보인당 ㅠ
크흣.
내.. 내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