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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코이치 엔터테이너의 조건읽었는데 킨키가 만약에 이적하면 곡 권리문제가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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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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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ibo.com/5410059465/NvvZYbgyG

 

공금이라서 링크로 가져왔어 중국어를 몰라서ㅠㅠ 번역기 번역 붙일게

 

 

[51/연재] 닛케이 vol.124 지금 주니어에게 확인하고 싶은 것들

<내가 자신 있게 무대에 설 수 있을까>.

(=∀=-) 2024년 설날부터 테이 드라마에서 무대에 오르는 주니어의 신년 공연의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연출 대행'이라는 직책을 계속 맡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리허설이 있던 12월은 킨키키즈가 새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열어야 하는 시기였고, 초콜릿 분도그 리허설도 있었기 때문에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설날에는 오사카에서 콘서트가 있고, 3일에는 하카타자에 가야 해요. 테이 드라마에 갈 시간이 거의 없다는 뜻이죠. 그래서 스태프들에게 '테이코쿠 극장에 가서 주니어 리허설을 감독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니 연기 감독을 맡을 수 없다'고 말했죠. 결국 '슈퍼바이저'라는 직책으로 내려왔습니다.

(=∀=-) 감독을 맡게 되자마자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7MEN은 이미 전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고, 다른 그룹도 몇 명과도 이야기를 나눴죠. 저는 아직 초콜릿 리허설 중이었어요.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묻고 싶었던 것은 "현재 소속사의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설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어요. 확실히 하고 싶었죠. 그걸 먼저 확인하고 싶었어요. 저로서는 공연을 중단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의욕이 넘쳤어요. 이 아이들은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저희와 달리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앞으로 공연할 기회가 점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있는 게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존중해주고, 어떤 콘텐츠에서 연기를 하고 싶은지 함께 의논하고 싶어요.

(=∀=-) 공연 콘텐츠의 방향은 '주니어들이 직접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보면, 기존 소속사가 해체되고 나면 아티스트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시대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연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그룹이 가진 시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보여주고 싶은 것'을 생각하면서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저는 모두의 아이디어를 종합해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테이 드라마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아이디어를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 지금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전환기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주니어가 더 성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이번 쇼의 내용은 1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킨키키즈는 12월 13일에 17집 앨범 'P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데, 이번 앨범의 주제는 '색다름'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앨범은 다른 앨범이고 콘서트에서 앨범 수록곡을 부를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미친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분이든 아니든, 앨범을 만들 때 '콘서트에서 부를 것인가'라는 요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많은 곡들이 콘서트에서 재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웃음). 정말 부르고 싶으면 켄상과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최근에는 콘서트를 염두에 두고 앨범을 만드는 그룹이 많은 것 같은데, 저희 둘 다 앨범은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앨범을 만드는 것은 단순히 곡의 사운드를 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번 새 앨범은 JE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곧 바뀐다고 하는데 새 앨범을 내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사실 우리 둘 다 화가 많이 났어요.

<아직 계약에 대해 생각 중>

그건 그렇고, 계약 형태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가지 설명을 듣고 있는 중이라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인터뷰는 11월 7일). 이미 독립을 선언한 아티스트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음악에 관여하지 않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는 아티스트의 경우 계약 전환이 더 쉽고 빠른 답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골치 아픈 것은 곡의 저작권 문제인데, 로열티와 법률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처럼 자작곡을 많이 하는 듀오는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생각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해요.

제가 생각하는 또 다른 질문은 현재 모든 사람의 큰 관심사인 이직과 독립 문제에 대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공개 발표를 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기존 소속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은 한 번 계약을 해지한 후 각자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회사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든 독립을 하든, 소속된 회사나 관계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개인 사업자'일 뿐이고, 어느 회사에 소속되어 있든 팬들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것 같아서 그렇게 크게 발표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아티스트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의 선택이 팬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계속 응원해 주신다면 팬들을 배신할 아티스트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가 팬을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팬들도 아티스트를 생각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이상적인 상황이지만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립한다면 저작권 문제가 생긴다는거지? 로열티와 법률적인 부분도 복잡한거같은데 신회사에서 권리를 안주면 독립해도 문제있을까?ㅠㅠㅠㅠㅠ

아직 정해진게 없는거같은데 자작곡은 어떻게되고 킨키노래는 어떻게되는거야ㅠㅠㅠㅠㅠ 

코이치는 이직과 독립문제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공개 발표하는거에 부정적인 입장같은데...... 그럼 킨키는 공개적으로 발표를 안할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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