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は、この3曲で撮りました。
킨키키즈는 이 세 곡으로 찍었습니다.
『薔薇と太陽』に合いそうなかっこいい写真は他誌もやりそうだから、曲には関係なく、白でやわらかい感じで撮ることにしました。
‘장미와 태양’에 어울릴 만한 멋진 사진은 다른 잡지에서도 찍을 테니, 곡과는 관계없이, 흰색에 부드러운 분위기로 찍기로 했습니다.
またBL好きって言われそうだけど、大きいマットレスを用意して(SMAPの時に買ってもらったキングサイズ)。
또 BL 좋아한다고 들을 것 같지만, 커다란 매트리스를 준비해서(SMAP을 찍을 때 사 둔 킹 사이즈)
ベッドや布団は、動きがつけやすくて撮りやすいから好き。
침대나 이불은, 움직이기 쉽고 찍기 쉬워서 좋아합니다.
KinKi Kidsも強敵なので、好きなもので挑戦です。
킨키키즈도 강한 적이라서, 좋아하는 것으로 도전합니다.
どういうシチュエーションか聞かれたので「部屋でくつろいでゴロゴロ」とこたえて撮影スタート。
어떤 시츄에이션인지 물어보기에 “방에서 쉬면서 데굴데굴”이라고 답하고 촬영 시작.
「毎回毎回、次から次へとよく考えるな」と光一くんもちょっと諦めてくれたのか(?)念願のやわらかい雰囲気のKinKi Kidsが撮れました。
“매번, 척척 잘도 생각하네”하고 코이치 군도 조금 포기했는지(?) 염원하던 부드러운 분위기의 킨키키즈가 찍혔습니다.
光一くんは二人一緒の布団に入るの恥ずかしそうだったので、撮りながらかぶせちゃった( ❝̆ ・̫̮ ❝̆ )✧
코이치 군은 둘이서 한 이불에 들어가는 것이 부끄러운 것 같아서, 사진 찍으면서 덮어 씌워 버렸다( ❝̆ ・̫̮ ❝̆ )✧
「サルのぬいぐるみ持ってる表紙、慎吾くんが真似してたよ」と話したら「やべっ!」って伏せちゃう剛くんもかわいかった。
“원숭이 인형 갖고 있던 표지, 싱고 군이 흉내냈어요”라고 했더니 “헐!”이라고 엎드리는 쯔요시 군도 귀여웠어요.
二人が笑ってるの、うれしかったなぁ。
두 사람이 웃는 것, 기뻤어요.
撮影終わってから、かわいいうれしい笑ってるって何回も見ちゃったもん。
촬영이 끝나고, 귀엽고 기쁘게 웃는 것 몇 번이고 봤는걸.
ずっとこういう二人、撮りたかったんだぁ。
계속 이런 두 사람을, 찍고 싶어요.
でも、 二人を寝せて撮ってて『Cherish』が流れた時、あまりに全部がかわいすぎて、やらせてるのも曲選んでるのも自分なのに、ちょっと申し訳な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わ、わたし、もしかしてBL好きなのか?』と撮影中に一瞬考えてしまった。
그래도, 두 사람을 눕혀서 찍고 ‘Cherish’가 흐를 때, 전부 다 너무 귀여워서, 하라고 한 것도 곡을 고른 것도 나인데, 조금 죄송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나, 혹시 BL 좋아하는 건가”하고 촬영하다가 문득 생각해 버렸습니다.
初めて撮った時に10歳下の19歳だったから、二人とも若い気がするけど、もう37歳なんだよね。
また撮る機会があったら、ぜんぜん違う感じでも撮ってみたいと思いました。
처음으로 찍었을 때가 10년 어리니 19세 때 였으니까, 두 사람 모두 어린 것 같지만, 벌서 서른 일곱이네요. 또 찍을 기회가 있으면,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도 찍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うん、でも、やっぱり今回の写真、かわいい
음, 그래도, 역시 이번 사진, 귀여워
今まで撮ったKinKi Kidsの写真の中で一番好きかも。
지금까지 찍었던 킨키키즈 사진 중에 제일 좋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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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상 영원히 함께해요!!!(야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