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가 원하는 '스타' 의 모습이란게 계속 변화하고, 바뀌어가는데,
그게 어느시점에서 '따악--' 맞는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날꺼라 생각해.
'스타' 는 원래부터 그자리에 있었는데
시대가, 세간이 '어 뭐야 이렇게 좋은게 여기 있었어?' 하면서 알아본다는건
진짜 언제 어떻게 아구리; 가 맞아서 빵터질지 모르는거같아.
킨키는 처음부터 스타였고, 처음부터 한결같이 소나무돋게 그자리를 지켜주고 있지만
시대가 변하고 사무소와 스탭이 변하고 (ㅅㅂ);;
이렇게 매력있고 재밌는 두 사람과, 시대가 원하는 '모습' 이
딱 들어맞을 때가 조만간 올꺼라고 생각함.
윗 세대들은 다 아는 도모토코이치, 와 도모토쯔요시, 인데
젋은세대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이 될테고, 되려 신선(?) 하다, 재밌다! 이렇게 느낄수도있는거고.
암튼 난 앞으로의 예감이 좋아 왠지.
물론 요 몇년간 힘들었고, 불안한 요소도 많지만
두사람 얘기 들어보면 그런게 슝~ 날라가지않아?ㅋㅋ
..........쓰고보니 내가 뭔소리를 하는건지..
걍 떡밥잃은 일요일에 카테에서 좀 놀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