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 6월 8일과 9일 잠실에서 열린다 -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09/0005050658
오는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미뤄졌던 김연경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마지막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함께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Not end, but and’를 모토로 내세운 <KYK 인비테이셔널 2024>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에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김연경이 새롭게 시작하는 첫번째 배구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진다.
6월 7일 미디어 데이와 전야제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공식일정 첫 날인 8일 (사)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진행되며, 9일 ㈜라이언앳이 주최하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으로 마지막 날이 꾸며진다.
슬퍼할 겨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