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예전 인터뷰에서 그렇게 얘기한적있고..
경기후 집에갈땐 되게 공허하다고..했던거 같은데..
주장으로서 외롭고 쓸쓸하기도 할꺼임...
고작 티비에 생중계 봤던 나도 정말 공허하고 열받고 왜 순간을 넘기지 못했을까 아쉽고 이런데..
김연경은 오죽할까 싶다...
국내에 있으니 그래도 킴 절친한 지인들이 김연경 많이 위로해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팬들글만 봤으면 더 좋겠고....
아 김연경 응원해....ㅠㅠㅠ 그리고 건강하자.... 그거면 우린 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