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맘으로서
전작들도 뒤지고 있으니 사실상 입덕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배우도 내샛기로 품고 간다 맘편히 먹고 있는데
그러면서 전작들 보고
본체 사진도 카테에서 보고 하니까
내가 알던 그 김우빈이 아니야
나한테 김우빈 얼굴은
나 쎔 나 존나 쎔 내 앞에서 나대지마라
이 거였는데
물론 준영이도 애샛기에 청초 아련 다 해먹지만
그건 캐릭 연기가 좋아서라고 생각했었고...
사실 준영이만으로도 문화쇼크였는데
김우빈 얼굴 자체가 씹귀야 ㅋㅋㅋㅋㅋ
막 눈 다 접으면서 웃고 ㅋㅋ
공룡같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선 은근 곱고
네 지금 간증의 시간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ㅋㅋ
새삼 김우빈이 이렇게 생겼었구나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