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한달에 성의 없게 두번 오고 그럴 때도 이럴거면 종료했으면 좋겠다고 팬들끼리 싸우고 말 나올 때도 종료 안하고 유지하다가 그 일 터지고 나서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매일 올출하는 것도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왜 할 수 있는데 진작 안했지? 싶었는데 점점 익숙해질 때쯤 결론이 버블 종료라는게 그냥 이 타임라인 자체가 너무 현타 오고 안 믿겨
물론 성규도 그 이후에 힘들텐데 노력했던 거 알고있어 그래서 착잡해도 여태까지 버블도 안 끊고 페벌도 데놋도 다 보러다니고 덕질 계속 해왔던 거였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