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로 페벌 첨 가게됨 ..
일주일 내내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노래부르는 성규가 너무 좋은 덕이라 ... 원래 못갈 상황인데 꾸역꾸역 스케줄 다 바꾸고 감..
역시나 난 노래하는 성규가 좋고, 오늘 내기준 역대급으로 노래 잘해서
아주아주 행복했음.
그리고 무대에서 웃어주는 성규때문에 많이 울컥 하긴 했는데...
그래도 좋았음.
덕들도 힘빠지고 짜증나는 상황인걸 알지만...
그래도 노래하는 성규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니까...
있는 그대로의 성규를 보고 응원해 줬으면 ...
킹키의 유명한 대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