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를만큼 굴렀고 닳을만큼 닳았어 더 닳을것도 없어 이런 말을 엄마가 하는걸 직접 듣는 기분이 어떨지 진짜 상상도 안가는데저때 저 표정 눈빛 미칠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김수현 미쳤냐고진짜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