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토리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이 냅다 궁금해서 본 건데
머리아픈 장면은 좀 스킵하고 배우위주로 봤걸랑
그래도 오 이게 이렇게 된거구나 ? 하는 부분이 있긴했어서 흥미롭게 봤음
연출은 진짜 어지럽고 엥스럽긴해
이걸보고 나서 독방에 리얼 가이드가 있었다는건 나중에 알았지만 알고 봤다면 더 좋았으려나
근데 함튼 여러 장태영 몇몇 장면에 개치여가지고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생각남 . ..
난 가면장태영 부분도 참 많이 본듯 .. 믿기질 않아서 ? ㅋㅋ
목소리 톤 잘잡고 유지도 잘해서 신기 .. 또 한번 신선했어.
관련 인터뷰 보고 나서는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것처럼 기분이 더 다채로워졌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