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더 뭔가 깊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드라마나 영화를 봤을 때 뭔가 이렇게까지 리액션에 비중이 많은 캐는 호진이가 처음이라고 느꼈는데 캐 자체도 서노가 말한 것처럼 좀 평범한 캐로 비춰질 수도 있었고. 근데 그걸 되게 잘 살린 게 느껴져. 눈빛이나 표정, 한마디를 뱉을 때도 깊게 다가오고 보여지는 게 큰 거 같아. 폭군 때도 목소리가 톤이 낮고 그래서 와 색다르다 싶었는데, 여기서는 그걸 떠나서 목소리가 진짜 미쳤다고 생각이 든 게 화면에 선호가 안 나올 때도 목소리로 연기를 하는데 그 목소리가 진짜 미쳤어. 얼굴이 안 보이는데 목소리로 집중이 확 가게 만드는 것도 그렇고. 분명 기술적으로는 더 다듬어지고 더 완벽하게 해서 주호진이 된 거 같아. 채웠어도 그게 넘쳐보이지 않고 모자라보이지도 않아. 그냥 병이 있으면 그 병에 꼭 맞게 연기를 채운 거 같아서 신기해ㅋㅋㅋ 그 약간 한지평 때도 완벽하게 설계를 해놓는, 캐에 따라서 이 정도는 이 캐릭터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딱 만들어두고 그 이상을 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래. 심지어 꼭 채워둔 거 같아서 보면 볼수록 신기해
잡담 주호진 연기가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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