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투나 행동 흉내내는게 어떤 식이나면

그 빤쮸씬이랑 연결된건데

집에 와서 바지를 막 벗으면서 

뺀쮸를 보여주는데

그러면서 말하는데 

은수가 뭐를 잘못했는데? 그러면서 허리춤에 손 올려놓는데

우진이가  바지 벗은 상태로 똑같이 허리춤에 손 올려 놓으면서 얘기함 ㅋㅋ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말이 세가지가 있지

하면서

오늘 뭐 바뀐거 없냐고 하는말이랑 뭐 잘못한거 없냐는 말이랑 

하나 더 세가지 이렇게 말하고

바지입으라고 말하면서 

나중에 또 곤란한 질문하니까

우진이는

내가 가장 무서운 말이 네가지가 있지 

하면서 갑자기 세가지가 네가지가 됐음 ㅋㅋㅋㅋ